울릉도 풀장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숨져...경찰 조사
김근우 2023. 8. 1.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에 있는 바닷물 풀장에서 물놀이하던 13살 A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은 A 군이 풀장에 물을 채우는 배관에 팔이 끼여 빠져나오지 못한 거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잠겨있어야 하는 배관실 문이 열려있었고, 시설 일부가 고장 나 있던 점 등을 토대로 풀장을 운영하는 울릉군청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에 있는 바닷물 풀장에서 물놀이하던 13살 A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은 A 군이 풀장에 물을 채우는 배관에 팔이 끼여 빠져나오지 못한 거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잠겨있어야 하는 배관실 문이 열려있었고, 시설 일부가 고장 나 있던 점 등을 토대로 풀장을 운영하는 울릉군청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H 철근 누락 15개 단지 공개..."154개 기둥 모두에 철근 빼먹기도"
- 주호민 고소로 직위해제된 특수교사 "오늘 복직" [띵동 이슈배달]
- [제보는Y] "30년 됐는데"...도심 속 아스팔트 공장 갈등 반복
- [속보] 제6호 태풍 '카눈' 진로 유동적..."한반도 영향 가능성도"
- [영상] 선장 없이 달리던 배에 뛰어든 해경 '특별 승급'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