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시정발전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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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1일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민 1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시는 표창장에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비전 구현에 앞장서 왔고, 시책에 적극 참여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공적을 명시했다.
윤 경제부장은 "평소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고, 이를 실현했을 뿐인데 표창장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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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수원시가 1일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민 1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시는 1일 오후 4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3 수원시 8월의 만남 시민표창’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정도일보 윤진한 경제부장과 같은 언론인도 포함됐다. 윤 경제부장은 평소 지역 기업체 등과 협력해 요양원과 장애인단체 등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시는 표창장에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비전 구현에 앞장서 왔고, 시책에 적극 참여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공적을 명시했다.
윤 경제부장은 “평소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고, 이를 실현했을 뿐인데 표창장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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