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카카오 김범수 센터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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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일) 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김범수 신임 이사장이 "NHN 대표이사,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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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일) 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김범수 신임 이사장이 "NHN 대표이사,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대한민국 대표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미래지향적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공연 후원과 협찬을 담당하며, 이번에 임명된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입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91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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