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402일 만에 '파검의 무고사', 창단 20주년 기념전서 제르소-음포쿠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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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가 돌아왔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일 저녁 7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홍콩 리만 FC와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연습 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인천 창단 20주년을 맞아 인천 시민 및 팬들이 이번 경기에 무료로 입장하도록 했다.
더불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맥줏집과 푸드트럭,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버스킹 공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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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인천)
무고사가 돌아왔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일 저녁 7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홍콩 리만 FC와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연습 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지난달 비셀 고베에서 인천으로 돌아온 무고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무고사는 지난해 6월 25일 FC 서울전을 마지막으로 인천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 402일 만에 인천서 치르는 첫 경기다.
3-4-3 포메이션 공격진은 제르소-무고사-음포쿠가 이끈다. 중원은 강윤구-김도혁-이명주-민경현이 꾸렸으며, 수비진은 델브리지-김동민-오반석이다. 골키퍼 장갑은 이태희가 착용한다.
구단은 인천 창단 20주년을 맞아 인천 시민 및 팬들이 이번 경기에 무료로 입장하도록 했다. 더불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맥줏집과 푸드트럭,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버스킹 공연도 한다. 이번 경기를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리만은 2022-2023 홍콩 프리미어리그 2위를 기록한 팀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진출했다. 오는 15일 발리 유나이티드(인도네시아)와 예선을 치른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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