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NFT 기반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 베타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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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플랫폼 카카오 VX가 첫 번째 대체불가토큰(NFT) 서비스인 '버디스쿼드(BirdieSquad)' 베타 버전을 1일 출시했다.
카카오 VX는 버디스쿼드 플랫폼 출시에 맞춰 오는 21일까지 NFT를 3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버디스쿼드'는 골프 프로와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커뮤니티 플랫폼"이라며 "KLPGA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KPGA와 해외 투어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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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팬들의 플레이그라운드’를 지향하는 NFT 기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버디스쿼드는 골프 용어인 ‘버디’와 조직 또는 무리를 뜻하는 ‘스쿼드(squad)’를 결합해 이름지었다. 온·오프라인 제약 없이 골프 팬은 물론 스포츠 및 NFT 수집을 즐기는 이용자를 연결하고 아우르는 공간이라고 카카오VX 측은 설명했다.
버디스쿼드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도록 무료 NFT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좋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하트’ ‘톡’ ‘후원’ 등을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순위가 변동된다. 순위에 따라 이용자들은 포인트를 보상으로 받고, 이 포인트로 여러 이벤트와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 VX는 버디스쿼드 플랫폼 출시에 맞춰 오는 21일까지 NFT를 3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버디스쿼드’는 골프 프로와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커뮤니티 플랫폼”이라며 “KLPGA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KPGA와 해외 투어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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