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수해복구에 장비지원…성금 기탁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직원 성금 등으로 마련한 수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기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익산시 등 전북의 주요 피해 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물품 조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북본부는 또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를 위해 굴삭기, 살수차 등 수해복구를 위한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가적인 수해복구 장비나 자원봉사가 필요할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직원 성금 등으로 마련한 수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기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익산시 등 전북의 주요 피해 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물품 조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북본부는 또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를 위해 굴삭기, 살수차 등 수해복구를 위한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투입된 장비는 지난달 24일부터 익산지역에서 도로·시설물 청소, 토사물 제거 등 복구 작업에 나서 해당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힘이 되고 있다.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가적인 수해복구 장비나 자원봉사가 필요할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형규 전북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