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상반기 영업익 101억원…전년 대비 81.6%↓

염현아 기자 2023. 8.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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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9% 증가했고, 매출은 2.3% 늘어난 432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7823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반보다 8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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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9% 증가했고, 매출은 2.3% 늘어난 432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7823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반보다 8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연구개발(R&D)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면서 전체 상반기 실적이 감소했다”면서도 “남반구 독감 백신 매출과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글로벌 공급을 확대해 2분기 실적은 상당 부분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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