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대회 입상자 4명 '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특별승진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소방기술을 개발하고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개최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서는 화재 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박범현, 김현민, 김수현, 이승원 소방관이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특별승진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소방기술을 개발하고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개최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서는 화재 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박범현, 김현민, 김수현, 이승원 소방관이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화재 전술 분야에 함게 참가한 변민수, 최석원 소방관과 구조전술분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고윤석, 곽유근, 김성희, 이성한, 김성완 소방관에게는 특별승급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연마한 전문능력과 전술을 재난현장에 활용해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부산대병원 노사, 파업 20일 만에 협상 잠정 타결
- ″12년 몰래 갖고 있다가″...'일본도' 휘둘러 전 여친 협박한 40대
- 이병헌 `지인들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설정 설명했더니…시공사 어디냐고`
- ″대리기사 불러″ 말에...격분한 60대, 테이블로 차량 '돌진'
- 이번엔 양이원영…″지금 투표하는 이들 미래에 살아있지 않아″
- 강릉항서 '청새리상어' 낚싯줄 끊고 사라져…″공격성 강해″
- ″가만히만 계셔″...문 열자 누워있는 남성, '그 가게' 정체는?
- ″월급 375만원″ 강남 탕후루 가게 구인공고에 누리꾼들 '시끌'
- 일본 스모, '노예 취급' 인권침해 심각…″곰팡이 핀 썩은 고기까지 먹여”
- 을지로 빌딩서 20대 남성 투신해 숨져...유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