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율주행 도시 기반 만든다...국비 48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천안시가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96억 원(국비 48억 원, 시비 48억 원)을 투입해 내년 연말까지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본 기반과 도시지역 3차원 디지털 트윈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천안시가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로서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해 추진하기로 한 겁니다.
국토부는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접수된 사업계획서 11건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통한 서면과 발표평가를 거쳐 천안시 등 7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자체 디지털 트윈 사업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개최하고 국토부에 건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이번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96억 원(국비 48억 원, 시비 48억 원)을 투입해 내년 연말까지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본 기반과 도시지역 3차원 디지털 트윈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부산대병원 노사, 파업 20일 만에 협상 잠정 타결
- ″12년 몰래 갖고 있다가″...'일본도' 휘둘러 전 여친 협박한 40대
- 이병헌 `지인들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설정 설명했더니…시공사 어디냐고`
- ″대리기사 불러″ 말에...격분한 60대, 테이블로 차량 '돌진'
- 이번엔 양이원영…″지금 투표하는 이들 미래에 살아있지 않아″
- 강릉항서 '청새리상어' 낚싯줄 끊고 사라져…″공격성 강해″
- ″가만히만 계셔″...문 열자 누워있는 남성, '그 가게' 정체는?
- ″월급 375만원″ 강남 탕후루 가게 구인공고에 누리꾼들 '시끌'
- 일본 스모, '노예 취급' 인권침해 심각…″곰팡이 핀 썩은 고기까지 먹여”
- 을지로 빌딩서 20대 남성 투신해 숨져...유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