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내버스 개편노선 보완…26일부터 시행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8. 1.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가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일부 보완한다.

시는 지난 6월 18년만의 이후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두 번째 노선 조정에 들어간다.

시는 6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불편 사항 등을 고려해 시내·마을버스 137개 전체 노선 가운데 25개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조정이 확정된 노선은 26일부터 시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일부 보완한다.

시는 지난 6월 18년만의 이후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두 번째 노선 조정에 들어간다.

시는 6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불편 사항 등을 고려해 시내·마을버스 137개 전체 노선 가운데 25개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요 조정 내용은 우선 북면 급행버스 3001번 노선 효율화와 3002번 웅동지역 경유를 위해 급행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 학생들의 등하교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110, 114, 212, 213번 등 간지선 노선을 일부 조정하며, 61, 62, 75, 76번 종점 문제 해소와 병원지역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80번 읍·면노선 등을 일부 조정한다.

또, 공단지역 근로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150번 노선과 520번 등 공단버스를 일부 조정해 운행한다.

시는 막바지 검토를 거쳐 오는 9~10일쯤 조정 대상 노선을 확정하고 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기로 했다. 조정이 확정된 노선은 26일부터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개편노선에 대한 이번 재조정 이후에는 연내 추가 재조정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조정된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