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내버스 개편노선 보완…26일부터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가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일부 보완한다.
시는 지난 6월 18년만의 이후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두 번째 노선 조정에 들어간다.
시는 6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불편 사항 등을 고려해 시내·마을버스 137개 전체 노선 가운데 25개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조정이 확정된 노선은 26일부터 시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가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일부 보완한다.
시는 지난 6월 18년만의 이후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두 번째 노선 조정에 들어간다.
시는 6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불편 사항 등을 고려해 시내·마을버스 137개 전체 노선 가운데 25개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요 조정 내용은 우선 북면 급행버스 3001번 노선 효율화와 3002번 웅동지역 경유를 위해 급행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 학생들의 등하교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110, 114, 212, 213번 등 간지선 노선을 일부 조정하며, 61, 62, 75, 76번 종점 문제 해소와 병원지역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80번 읍·면노선 등을 일부 조정한다.
또, 공단지역 근로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150번 노선과 520번 등 공단버스를 일부 조정해 운행한다.
시는 막바지 검토를 거쳐 오는 9~10일쯤 조정 대상 노선을 확정하고 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기로 했다. 조정이 확정된 노선은 26일부터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개편노선에 대한 이번 재조정 이후에는 연내 추가 재조정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조정된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사태에…"특수교사 위대해" "참스승" 쏟아지는 경험담[이슈시개]
- 세계 최고였던 '이 축구선수'…성폭행 혐의로 스페인서 기소됐다
- [단독]허벅지 둔기 사망…'피해승락서' 쓰고 2주 동안 잠들면 서로 때려
- "소변 먹이고 라이터로 지져"…장애학생 집단폭행한 여중생들[이슈시개]
- 약 17년 동안 음주운전 7번…또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60대 징역형
- '사람 공격하는' 청새리상어, 강릉항서 발견됐다
- 檢, '오송 참사' 미호강 제방 부실시공 여부 수사 초점
- 공직선거법 공백에…여야 법사위, '네 탓 공방'
- 이동관 첫출근 "공산당 방송을 언론이라 하지 않는다"
- 한동훈 "수사준칙 개정, 국민 권익이 좋아지느냐가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