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만큼만' 자동차보험료 산정되는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공개

김예지 2023. 8. 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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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귀찮은 마일리지환급 편'과 '선후할인 생각해봐 편'으로, '귀찮은 마일리지환급 편'은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환급 특약을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상품과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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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마일리지환급 편’, ‘선후할인 생각해봐 편’ 통해 퍼마일의 스마트함과 합리성 강조
캐롯손해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귀찮은 마일리지환급 편’과 ‘선후할인 생각해봐 편’으로, '귀찮은 마일리지환급 편'은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환급 특약을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상품과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비교했다.

특히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주행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추가 행동 없이도 자동으로 '탄 만큼만' 보험료가 산정된다는 점을 부각했다.

‘선후할인 생각해봐 편’에서는 마일리지 환급 특약 가입 시 고객의 선택 사항인 선할인, 후할인 개념의 필요성 여부와 주행한 거리에 따라 환급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할인 여부의 불확실성을 퍼마일자동차보험과의 비교를 통해 짚어보고, 실시간 주행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특성을 강조했다.

캐롯손해보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캐롯은 데이터로 똑똑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데이터 기반(data-driven)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입지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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