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킹더랜드' 태국 비하인드 공개 "피곤하지만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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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윤아가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태국을 찾았다.
영상 속 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3주간 태국에서 머물렀다.
마지막 촬영 날 윤아는 "3주간 태국에서의 촬영이 끝났다. 어떻게 나올지 너무너무 궁금한 태국인데 예쁜 그림이 많이 담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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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윤아가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태국을 찾았다.
1일 임윤아의 온라인 공식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임윤아 오피셜'에는 태국으로 드라마 촬영을 간 윤아의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3주간 태국에서 머물렀다.
촬영 준비 중인 윤아는 소녀시대 콘서트를 영상으로 보며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싶다. 객석에서. 맨날 그 이야기했다, 맨날"이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어우 나 이 노래 좋아해"라며 기분 좋게 흥얼거렸다.
이후 윤아는 촬영을 위해 유람선에 탑승했다. 촬영 쉬는 시간을 틈타 윤아는 바깥 구경을 했다. 그러나 원하는 배경이 영상에 찍히지 않자 "방콕스러운 데가 나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어둡냐?"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흰 티만 입고 나타난 윤아를 본 스태프가 "흰색 면티만 입었는데 왜 이렇게 예뻐?"라며 칭찬했다. 이에 윤아는 오글거린다는 듯이 "으~"라고 하며 장난스레 얼굴을 찌푸려 웃음을 안겼다.
윤아는 태국의 야시장을 방문하고 '먹방'을 펼치며 태국의 문화를 즐겼다. 그는 "왜 길거리 음식은 항상 더 맛있는지 모르겠어"라며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바로 (요리)해서 그런가?"라며 입맛을 다셨다.
새벽 촬영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온 윤아는 "씻어야 하는데 밖에는 해가 떴다. 태국에서의 촬영이 이틀 남았는데 집에 가고 싶긴 하다"라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마지막 촬영 날 윤아는 "3주간 태국에서의 촬영이 끝났다. 어떻게 나올지 너무너무 궁금한 태국인데 예쁜 그림이 많이 담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아가 '천사랑'역으로 출연 중인 JTBC '킹더랜드' 15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임윤아 오피셜', 임윤아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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