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순살 아파트' 논란에 "도저히 용납 안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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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LH 발주 아파트 철근 누락 문제, 이른바 '순살 아파트' 논란과 관련해 법 이전에 사회 통념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일) 서울 동서울 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으로 확실하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조치들이 이미 있는데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게 문제라며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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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LH 발주 아파트 철근 누락 문제, 이른바 '순살 아파트' 논란과 관련해 법 이전에 사회 통념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일) 서울 동서울 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으로 확실하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조치들이 이미 있는데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게 문제라며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도 건설 현장에서 기준이 이행되지 않는 게 문제라며 입법적 해결사항이 있을 텐데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태를 책임지고 수습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이 설계 오류와 부실 시공, 부실 감리가 현 정부 출범 이전에 이뤄졌다며 또다시 전 정부 탓을 한다면서, 남 탓 그만하고 대책부터 내놓으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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