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사라지고 이말년만 남은 피자 광고…tvN ‘라면꼰대 여름캠프’도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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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42)과 이말년(40)이 함께 찍은 피자 브랜드 광고에서 이말년만 남았다.

지난 3월 한 피자 브랜드는 주호민과 이말년을 광고모델로 기용한다고 발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두 사람이 함께 나온 영상을 올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광고를 올렸는데 주호민 아들 관련 논란이 커지자 이말년의 단독 사진으로 바꿨다.

이들 콘텐츠 대부분은 주호민과 친하다고 알려진 기안84나 이말년이 함께 출연했거나 출연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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