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영월서 교통사고 잇따라…7명 부상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3. 8. 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강원 영월과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7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38번 국도에서 푸조 차량과 펠리세이드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8세 아동 2명 등 총 5명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푸조 차량 탑승객인 40대 여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11시 11분쯤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38번 국도에서 푸조 차량과 펠리세이드 차량이 충돌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1일 강원 영월과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7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38번 국도에서 푸조 차량과 펠리세이드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8세 아동 2명 등 총 5명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푸조 차량 탑승객인 40대 여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일 오전 9시 13분쯤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도로에서 군용 트럭이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같은날 오전 9시 13분쯤 춘천시 온의동의 한 도로에서 군용 트럭이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군 트럭 탑승자 30대 A씨와 버스에 탑승했던 50대 남성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총 9명이 탑승했고 B씨를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들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