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영월서 교통사고 잇따라…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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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 영월과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7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38번 국도에서 푸조 차량과 펠리세이드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8세 아동 2명 등 총 5명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푸조 차량 탑승객인 40대 여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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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 영월과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7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38번 국도에서 푸조 차량과 펠리세이드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8세 아동 2명 등 총 5명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푸조 차량 탑승객인 40대 여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9시 13분쯤 춘천시 온의동의 한 도로에서 군용 트럭이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군 트럭 탑승자 30대 A씨와 버스에 탑승했던 50대 남성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총 9명이 탑승했고 B씨를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들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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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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