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네오위즈,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글로벌 출시 외

사진=네오위즈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네오위즈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서비스 시작한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되어 기사들을 소집,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함은 물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게임은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타일형 맵에서 즐기는 전략 전투와, 간단한 조작과 TCG 등 스펠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기는 재미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22년 11월 선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제공

위메이드플레이는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이 개발 중인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 테스트 일정을 안내하며 게임을 소개하는 목적의 사전 이벤트는 이날부터 위메이드플레이의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던전앤스톤즈 테스트 안내를 주변에 공유한 스크린샷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테스트 전날인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에 이어 오는 14일부터 진행하는 베타 테스트는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공개 테스트로 퍼즐, RPG를 즐기는 게임 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전망이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 최초의 미드코어 퍼즐 RPG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애니팡 시리즈의 총괄 PD를 역임한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으로 구성한 플레이매치컬의 첫 작품이다. 3매치 방식의 퍼즐 전투, 50여 종의 캐릭터 수집 및 육성, 길드와 PVP 등 퍼즐 RPG 장르의 재미를 담아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레이(여름)'를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레이(여름)는 전열에서 '물칼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달리는 검사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서머 오션 그레이스'를 구사할 때마다 '물칼의 가호'를 휘감아 모든 스킬 대미지를 올리고 적진을 무찌르는 강력한 물리 캐릭터다.

오는 15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트윙클 서머 게임 여름 바다에 빛나는 세가지 마음'을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트윙클 위시'의 '유이', '레이', '히요리'가 '비치 게임 대회'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한정 배포 캐릭터 '히요리(여름)'와 '유이'의 메모리 피스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에서 경험치를 1.5배 얻을 수 있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픽업 시 몇 장의 회색 카드를 획득할지 추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