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충주시 수해복구 성금 5천만원 기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8. 1.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1일 충주시청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충북농협 전 임직원들도 수해복구 인력지원, 농기계 무상수리, 금융지원 등 전사적 지원으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1일 충주시청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앞서 농협충주시지부와 서충주농협 임직원들은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마을에서 침수된 농작물과 주택을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황종연 본부장은 "충북농협 전 임직원들도 수해복구 인력지원, 농기계 무상수리, 금융지원 등 전사적 지원으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호민 사태에…"특수교사 위대해" "참스승" 쏟아지는 경험담[이슈시개]
- 세계 최고였던 '이 축구선수'…성폭행 혐의로 스페인서 기소됐다
- [단독]허벅지 둔기 사망…'피해승락서' 쓰고 2주 동안 잠들면 서로 때려
- 약 17년 동안 음주운전 7번…또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60대 징역형
- 수년간 '이것'만 먹던 유명인 결국…39세 나이로 사망한 까닭
- "웃지 마" 층간소음 갈등 이웃에 스토킹 위협한 40대 벌금
- 중국으로 꺾인 태풍 '카눈', 한반도 '찜통더위' 더 부추긴다
- '1조 기부왕' 이종환, 성추행 무혐의…가사도우미 절도 혐의 수사
- '사람 공격하는' 청새리상어, 강릉항서 발견됐다
- [노컷브이]'공산당 기관지' 이동관에 물었습니다…어디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