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해 있던 8톤트럭 추돌한 1톤포터…포터 운전자와 80대 노모 숨져

강미영 기자 2023. 8.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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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30분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오미고개 인근에서 1톤 포터가 화물차를 추돌해 2명이 숨졌다.

진주~산청 방면 편도 3차로를 달리면 1톤 포터 차량이 도로 우측에 정차 중이던 8톤 트럭의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A씨(60)와 동승하고 있던 모친 B씨(84)가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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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오미고개 인근 추돌 사고 현장.(독자 제공)

(진주=뉴스1) 강미영 기자 = 1일 낮 12시30분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오미고개 인근에서 1톤 포터가 화물차를 추돌해 2명이 숨졌다.

진주~산청 방면 편도 3차로를 달리면 1톤 포터 차량이 도로 우측에 정차 중이던 8톤 트럭의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A씨(60)와 동승하고 있던 모친 B씨(84)가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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