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건설현장 영상기록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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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개발공사는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함에 따라 건설 현장 부실 공사 사전 차단을 위한 점검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아파트 부실시공 사례분석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건설 현장 품질관리, 하도급 관련법 준수 여부 등 사업장별 안전·품질관리, 혹서기(취약 시기)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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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개발공사는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함에 따라 건설 현장 부실 공사 사전 차단을 위한 점검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아파트 부실시공 사례분석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건설 현장 품질관리, 하도급 관련법 준수 여부 등 사업장별 안전·품질관리, 혹서기(취약 시기)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각 현장별 주요공종에 대한 동영상 등 영상물 기록 및 보관을 시행하고 있으며 관련법령에 따른 주요 건축구조물에 대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해 건설현장 안전과 품질을 더 철저히 관리한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서는 건설 현장 행동 요령 전파, 근로자 쉼터 운영, 근무 시간대 조정 등을 하고 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해 건설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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