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개편' 레알 마드리드, 골잡이 대체가 걸림돌

남정훈 2023. 8.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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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 우승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각) '레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대폭 개편할 계획이며, 다시 한번 모든 면에서 경쟁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확실한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교체로 나와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고 마드리드에서 존경받는 선수였기에 백업 공격수의 영입도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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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저번 시즌 우승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각) ‘레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대폭 개편할 계획이며, 다시 한번 모든 면에서 경쟁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적인 목표 중 하나는 미드필더였으며 레알은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을 1순위로 놓고 빠르게 움직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 벨링엄의 영입은 레알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레프트백이었다. 이는 이미 라요 바예카노에서 프란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라요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페를랑 멘디를 대신해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 사우디 알 이티하드로 떠난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파뇰의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호셀루를 한 시즌 임대로 데려왔다. 또한 터키 최고의 유망주 아르다 귈러 또한 영입했다. 브라힘 디아즈도 AC밀란에서 성공적인 임대 후 레알로 돌아왔다.

하지만 걱정도 분명히 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공격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저번 시즌 리그에서 75골을 기록했으며 그 중 벤제마의 골은 19골이다. 팀 득점의 25퍼센트에 기여한 선수가 나갔기 때문에 검증된 공격수 영입은 필수적이다.

또한 마르코 아센시오의 이적 또한 타격이 될 수 있다. 확실한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교체로 나와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고 마드리드에서 존경받는 선수였기에 백업 공격수의 영입도 필수적이다.

미드필드에서는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가 이제 나이가 점점 찼기 때문에 그들의 미드필더진의 추가 보강도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다.

사진 = 골닷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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