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개편' 레알 마드리드, 골잡이 대체가 걸림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번 시즌 우승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각) '레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대폭 개편할 계획이며, 다시 한번 모든 면에서 경쟁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확실한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교체로 나와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고 마드리드에서 존경받는 선수였기에 백업 공격수의 영입도 필수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저번 시즌 우승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3/2024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각) ‘레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대폭 개편할 계획이며, 다시 한번 모든 면에서 경쟁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적인 목표 중 하나는 미드필더였으며 레알은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을 1순위로 놓고 빠르게 움직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 벨링엄의 영입은 레알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레프트백이었다. 이는 이미 라요 바예카노에서 프란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라요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페를랑 멘디를 대신해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 사우디 알 이티하드로 떠난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 에스파뇰의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호셀루를 한 시즌 임대로 데려왔다. 또한 터키 최고의 유망주 아르다 귈러 또한 영입했다. 브라힘 디아즈도 AC밀란에서 성공적인 임대 후 레알로 돌아왔다.
하지만 걱정도 분명히 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공격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저번 시즌 리그에서 75골을 기록했으며 그 중 벤제마의 골은 19골이다. 팀 득점의 25퍼센트에 기여한 선수가 나갔기 때문에 검증된 공격수 영입은 필수적이다.
또한 마르코 아센시오의 이적 또한 타격이 될 수 있다. 확실한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교체로 나와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고 마드리드에서 존경받는 선수였기에 백업 공격수의 영입도 필수적이다.
미드필드에서는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가 이제 나이가 점점 찼기 때문에 그들의 미드필더진의 추가 보강도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다.
사진 = 골닷컴,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작도 안 했는데.. 손흥민 어쩌나’…前 맨유 공격수,’ EPL에서 가장 먼저 경질될 감독’ 질
- ‘이강인 패스 받을 거야?’ 메시-네이마르처럼 합류하나? ‘바르셀로나→PSG’
- '포수와 충돌→어깨 부상 교체' 김하성 ''뼈에 이상 없어...바로 경기 나가고 싶다''
- ”너네들 돈 많잖아“ EPL 유일 0입 팀, 또 영입 퇴짜 맞았다
- ‘맨유 7번+EPL 최고 수비형 MF’ 첼시, 배 아프겠다...‘놓친 유스 베스트 11’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