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사고로 잃은 반려견과 마지막 인사 “혼자 고통속에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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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필순이 호텔링을 맡겼다가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에 인사를 건넸다.
장필순은 1일 SNS에 "오롯이 혼자만의 고통속에서 떠난 까뮈지만... 인친분들의 따뜻하고 따뜻한 이별인사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과거 까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장필순은 까뮈에게 "너는 내게 정말 소중하고 소중한 보석이었어... 편히 쉬렴.."이라며 깊은 애정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장필순의 반려견 까뮈는 반려견 호텔에 맡겼다가 업체의 과실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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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은 1일 SNS에 “오롯이 혼자만의 고통속에서 떠난 까뮈지만... 인친분들의 따뜻하고 따뜻한 이별인사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과거 까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네 사람이 품어주고 지켜주고 돌봐줘야하는 생명”이라면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까뮈는 어딜가나 늘,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였다. 새로 입양하는 상처받은 친구들도 온전히 받아준 아이. 이렇게 함께 슬퍼해주시고. 까뮈의 먼길을 외롭지않게 배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장필순은 또 “받아들이기 힘든 이별. 제게도 이겨낼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어쩌면 아주 오래도록 푸른 멍이 풀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저도 동익선배도, 잘 이겨내겠다”며 여전히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필순은 까뮈에게 “너는 내게 정말 소중하고 소중한 보석이었어... 편히 쉬렴..”이라며 깊은 애정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장필순의 반려견 까뮈는 반려견 호텔에 맡겼다가 업체의 과실로 사망했다. 사인은 열사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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