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벨리즈 총리 면담...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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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와 면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부산시 초청으로 방한한 존 브리세뇨 총리와 만나 양국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강화,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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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와 면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부산시 초청으로 방한한 존 브리세뇨 총리와 만나 양국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강화,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며 이번 박람회가 인류가 당면한 복합 위기에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솔루션 플랫폼'이자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농업과 치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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