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왕' 장학재단 이사장 성추행 의혹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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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이라 불리는 90대 장학재단 이사장이 가사도우미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99살 A 이사장이 받고 있던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사건을 송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A 씨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B 씨는 채용되고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서울과 부산, 창원 등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성추행당했다며 지난 1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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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이라 불리는 90대 장학재단 이사장이 가사도우미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99살 A 이사장이 받고 있던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사건을 송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A 씨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B 씨는 채용되고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서울과 부산, 창원 등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성추행당했다며 지난 1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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