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 발령…"무리한 실외활동 자제"
권혁진 기자 2023. 8. 1.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남권과 동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이에 앞선 오후 2시에는 서북권에, 오후 4시에는 도심권과 동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남권과 동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이에 앞선 오후 2시에는 서북권에, 오후 4시에는 도심권과 동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
서울시는 영·유아,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 민감군의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일반인 역시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