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화재 소실 숭례문 '문루' 재현…전시관 개관

오주현 2023. 8. 1. 17: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년 전 화재로 소실됐던 숭례문의 2층, 문 위에 세운 높은 다락인 '문루'의 일부가 재현됐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경기도 파주시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에 상설 전시관을 조성하고, 내일(2일)부터 숭례문의 문루를 재현한 전시물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숭례문 화재 피해 현장을 비롯한 전국의 해체 수리 현장에서 수습된 전통 건축 부재들을 선별ㆍ이송해 보관하고, 관련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숭례문 #문루 #재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