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블랙핑크 '뚜두뚜두' MV 21억 뷰 돌파…블랙핑크 독보적 '유튜브 퀸'

블랙핑크, 유튜브에서 '최초' '최고' 기록 쐈다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1억 뷰 돌파(7월 31일 기준) 2018년 6월 공개 이후 약 5년 1개월 만

K팝 그룹 중 '최초'로 '최고' 조회수 기록한 것

'킬 디스 러브'(18억), '붐바야'(16억) MV도 20억 뷰 고지 눈앞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9천만 명 넘기며 K팝 넘어 전 세계 아티스트 1위

'일주일 내내 듣고 싶은' 그룹 BTS 정국 첫 솔로 싱글 '세븐' 빌보드 '핫 100' 9위 발매 2주째 '톱 10'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선 2주 연속 1위 기록

뮤직비디오는 이미 1억뷰 돌파!

한편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 선정한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

1위는 바로 소녀시대 'Gee'

롤링스톤 "단순히 첫사랑 이야기하는 곡 아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황홀함 대중음악 통해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 보여줘"

2009년 곡임에도 유튜브 조회수 3억 뷰

K팝, 유튜브에서 강한 이유?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 "서구 팝 중에서 아이돌이라는 영역이 공백이 된 상태였는데, 그때 K팝이 발견되면서 서구의 10·20대들한테 큰 호응을 받아"

"또 우리나라 아이돌들의 비주얼, 안무, 뮤직비디오의 영상미 같은 것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도 주목하게 된 거죠"

디지털 시대 성장한 K-팝, 앞으로의 기록에 더 기대

-구성·내레이션 : 최진경 -편집 : 문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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