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발령…"어린이·노약자 실외활동 자제"

박우영 기자 2023. 8. 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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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서남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북권, 오후 4시 도심권과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돼 오후 5시 현재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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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서남·동남권 추가 발령
시민이 양산을 쓰고 있는 모습.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서남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북권, 오후 4시 도심권과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돼 오후 5시 현재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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