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

차정윤 2023. 8. 1.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일) 자로 김 센터장을 신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임직인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주로 공연의 후원과 협찬 등을 맡으며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 1일까지 3년입니다.

그동안에는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일) 자로 김 센터장을 신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대한민국 대표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 오페라단의 미래지향적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임직인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주로 공연의 후원과 협찬 등을 맡으며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 1일까지 3년입니다.

그동안에는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