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준공후 미분양 주택 증가 전국 최고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8.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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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충북의 악성 미분양 주택이 390% 늘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지난 6월 충북의 미분양 주택은 3950 가구로 전달보다 3.4% 감소했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152가구로 전달의 31가구보다 390% 늘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또 충북의 지난 6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2096 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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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충북의 악성 미분양 주택이 390% 늘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지난 6월 충북의 미분양 주택은 3950 가구로 전달보다 3.4% 감소했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152가구로 전달의 31가구보다 390% 늘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인 5.7%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또 충북의 지난 6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2096 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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