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노사공존 상생협력 위한 TF 운영

변휘 기자 2023. 8. 1.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노사공존 TF를 발족하고 노사 상생·협력을 통해 기관의 현안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1일 밝혔다.

KCA는 지난 5월 나주 본원에서 노사공존 TF를 발족한 이후, 3차례 TF 회의를 통해 노사간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3대 분야 16개 핵심과제를 발굴했다.

KCA는 "노사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과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노사공존 TF를 발족하고 노사 상생·협력을 통해 기관의 현안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1일 밝혔다.

KCA는 지난 5월 나주 본원에서 노사공존 TF를 발족한 이후, 3차례 TF 회의를 통해 노사간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3대 분야 16개 핵심과제를 발굴했다.

발굴된 3대 분야는 △인사평가 △근무환경 △임금체계 분야다. 16개 핵심과제는 △개인·부서평가 개선 △블라인드 채용 개선 △장기근속자 교육개선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KCA는 "노사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과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