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 전복...신호등 파손
우종훈 2023. 8. 1. 17:28
오늘(1일) 오전 9시쯤 인천 송도동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25톤 레미콘 차량이 전복되어 차량과 보행자용 신호등 2개를 덮쳤습니다.
30대 운전자는 스스로 차량을 빠져나왔고 보행자 등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차량이 인도 경계석에 올라타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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