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두 달째 동반 악화
서형석 2023. 8. 1. 17:27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동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 7월 체감경기지수는 57.3으로, 한 달 전보다 6.6포인트, 전통시장은 40.7로 1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5개월 만에,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16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 악화 이유로는 소비 감소와 장마 영향 등이 꼽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소상공인_체감경기 #전통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