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한 장 걸치고"...휴가 떠난 바이든, 해변서 상의 탈의

김가은 2023. 8. 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80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맞아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일광욕을 즐기는 이례적인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사진 속 바이든 대통령은 선글라스를 끼고 상의는 벗은 채 밝은 파란색 트렁크와 파란색 테니스화만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의 탈의하고 휴가 즐기는 바이든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올해 80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맞아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일광욕을 즐기는 이례적인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그제(30일) '메신저' 지의 에릭 겔러 기자는 델라웨어 러호버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진 3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사진 속 바이든 대통령은 선글라스를 끼고 상의는 벗은 채 밝은 파란색 트렁크와 파란색 테니스화만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었습니다.

2015년 요절한 장남 보 바이든 재단의 로고가 새겨진 파란색 야구모자도 거꾸로 쓰고 있었습니다.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자 내년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미국인들이 이번 사진으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자세히 그의 신체를 살펴볼 수 있게 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