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전남교육청 3기 청렴시민감사관 출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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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활동할 3기 시민감사관이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사회 인사 등 49명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실효성 있는 반부패·청렴활동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참가단에 스카우트 제복과 야영 물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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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활동할 3기 시민감사관이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사회 인사 등 49명이다.
이들은 임기 2년동안 전남교육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와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실효성 있는 반부패·청렴활동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광주시교육청은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154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단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학생 등 9명을 비롯해 청소년 129명, 지도자 14명, 국제봉사팀(IST) 20명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참가단에 스카우트 제복과 야영 물품 등을 지원했다.
한편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펼쳐지며 170여개 회원국 5만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수상·해상·산악 활동 등을 펼친다.
◇동신대,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A등급
동신대학교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동신대는 학습근로자(실습생) 목표달성률, 학습근로자(실습생) 훈련유지율, 학습기업 목표달성률, 우량기업 참여율, 학생 및 기업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신대는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대학교육과 기업 현장 훈련을 병행하는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등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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