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맨유 공격수의 ‘꿀팁’, 퍼스트 터치를 잘하려면 ‘이것’을 활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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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 뛰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스트 터치 실력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보여줬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공과 벽 챌린지다. 벽을 향해 공을 세게 차면 마치 실제 경기처럼 내게 다른 속도로 오게 된다. 이 방법을 통해서 밸런스와 반응 속도, 체력을 향상시킨다. 이 훈련은 터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운동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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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 뛰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스트 터치 실력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보여줬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공과 벽 챌린지다. 벽을 향해 공을 세게 차면 마치 실제 경기처럼 내게 다른 속도로 오게 된다. 이 방법을 통해서 밸런스와 반응 속도, 체력을 향상시킨다. 이 훈련은 터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운동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베르바토프는 우아하게 공을 차는 것으로 유명했던 선수다. ‘백작’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기술이 뛰어났는데 일각에서는 베르바토프가 데니스 베르캄프, 리야드 마레즈, 폴 스콜스 등을 제치고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의 퍼스트 터치를 가졌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는 2010-2011 시즌 공동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득점력은 인정받았다. 하지만 너무 뛰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과 약팀에게만 골을 몰아 넣는 특성 때문에 그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전성기였던 토트넘 시절에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맨유에서는 비난의 대상이었다.
베르바토프는 이 훈련의 장점을 계속해서 소개했다. ‘이 운동의 좋은 점은 간단하다는 점이다. 축구는 똑똑한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공을 잘 만지거나 첫 번째 터치가 좋으면 패스가 좋아지고 의사 결정이 더 좋아진다. 경기를 더 잘 읽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팬들이 아이들이 보기 좋고 따라 하기 쉽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전 팀 동료였던 게리 네빌도 “모든 젊은 축구 선수들을 위한 아름다운 게시물이다.”라고 댓글에 참여했다.
이 효과적인 기술을 자주 사용하던 다른 맨유 선수는 에릭 칸토나로, 그는 규칙적으로 벽에 공을 차면서 연습을 했다.
사진 = 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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