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오후 5시 서남·동남권 추가 발령

김준태 2023. 8. 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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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남·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이로써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권역별 최고 농도는 서남권 종로구 0.1428ppm, 동남권 서초구 0.1256pp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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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지역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서울 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11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관련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울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등 7곳에,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2023.5.11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5시를 기해 서남·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이로써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권역별 최고 농도는 서남권 종로구 0.1428ppm, 동남권 서초구 0.1256ppm이다.

오존에 반복해서 노출되면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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