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생활문화센터, 8월 한달간 ‘내장산愛 가다’ 회화 전시회 등 2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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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된다.
먼저 정읍과 여수 작가들의 미술교류전인 '내장산愛 가다' 전시회가 8월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정읍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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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된다.
먼저 정읍과 여수 작가들의 미술교류전인 ‘내장산愛 가다’ 전시회가 8월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병철 외 5명의 정읍 작가와 지주란 외 5명의 여수 작가 등 총 12명의 작가가 내장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화폭에 담은 회화작품 20점을 선보인다.
또 8월1일부터 9월25일까지는 마징가, 아톰, 슈퍼맨, 아이언맨과 같은 캐릭터 피규어 약 4000점이 ‘우리들의 영웅, 세계의 피규어’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피규어 전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있는 서지말장학회에서 청소년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해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작품 대여를 받아 진행된다.
이학수 시장은 “문화환경이 취약한 농촌지역에서 여러 미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기쁘다”며 “지역문화의 교류로 문화 향유와 함께 이색적인 전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정읍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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