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북미총괄 사장에 김용식 前 현대건설 부사장

김유신 기자(trust@mk.co.kr) 2023. 8.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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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이 북미사업 확장을 위해 북미사업 총괄 사장으로 김용식 전 현대건설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북미 총괄 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와 싱가포르국립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에서 36년간 근무하며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해외수주 및 수행총괄 책임과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건축사업 전문가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김 신임 북미 총괄 사장 영입을 통해 북미 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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