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월 33만5천대 팔았다…제일 잘 팔린 차는?

문세영 기자 2023. 8. 1. 17: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올 7월 차량 33만5천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일 올 7월 판매량이 국내 5만7천503대, 해외 27만7천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33만4천96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5만7천503대가 팔렸는데, 세단은 총 1만5천836대가 판매됐습니다.

이중 그랜저 8천531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쏘나타 2천815대, 아반떼 4천2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레저용차량(RV) 중에선 팰리세이드가 3천26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싼타페 2천75대, 투싼 3천190대, 코나 2천644대, 캐스퍼 3천706대 등이 판매되며 총 1만7천146대의 RV가 판매됐습니다.

포터는 8천670대, 스타리아는 3천242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천154대가 팔렸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천102대, G80 3천252대, GV80 1천900대, GV70 3천415대 등 총판매량이 1만455대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전년보다 1.1% 증가한 27만7천465대를 판매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