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베트남 하노이에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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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베트남 하노이에 첫 해외 지점 아쿠아리움을 1일 개장했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 서호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서 열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오픈식에는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와 응우엔쭝칸 베트남 관광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내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는 9091㎡ 규모, 약 3400톤(t)의 수조를 보유한 베트남 하노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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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베트남 하노이에 첫 해외 지점 아쿠아리움을 1일 개장했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 서호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서 열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 오픈식에는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와 응우엔쭝칸 베트남 관광청장 등이 참석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의 오픈이 롯데월드가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함께 K-레저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내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는 9091㎡ 규모, 약 3400톤(t)의 수조를 보유한 베트남 하노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이다. 스타 생물 샌드타이거샤크, 훔볼트 펭귄, 바다사자 등 약 400종, 3만1000마리의 해양 생물을 갖췄다.
회사 측은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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