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L.O.L 서프라이즈' 韓 유통사 선정 "IP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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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글로벌 완구 엔터테인먼트 기업 MGA엔터테인먼트와 'L.O.L. 서프라이즈'(L.O.L. Surprise) 유통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손오공은 기존의 완구 중심에서 L.O.L. 서프라이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액세서리를 비롯 문구·팬시 등 라이선스 아이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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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글로벌 완구 엔터테인먼트 기업 MGA엔터테인먼트와 'L.O.L. 서프라이즈'(L.O.L. Surprise) 유통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손오공은 기존의 완구 중심에서 L.O.L. 서프라이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액세서리를 비롯 문구·팬시 등 라이선스 아이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L.O.L. 서프라이즈의 타깃 연령을 확대하고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O.L. 서프라이즈는 여아 타깃의 랜덤 피규어 시장을 리딩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다. 출시 첫 해에만 20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타임지 선정 인기 여아 완구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2017년 론칭과 함께 여아 완구 시장 1위를 차지했다.
L.O.L. 서프라이즈 제품들은 오는 9월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L.O.L. House Surprise!' 방영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 구성의 메인 서프라이즈 팩 외에도 버블, 글리터 등 주 타깃층인 여아의 취향을 반영한 요소의 서프라이즈 팩과 캐릭터 피규어 및 굿즈를 수집하는 키덜트들을 위한 패션 및 식음료 브랜드와의 협업 에디션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음악과 댄스 요소를 완구에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컬래버레이션 댄스 영상,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쇼츠, 댄스 챌린지,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등도 준비하고 있다.
손오공 여아 완구 브랜드 담당자는 "언니들을 따라 하고 싶은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저격하기 위해, 멋진 언니들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하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L.O.L.이 보여줄 힙한 감성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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