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 슌 "기존 멤버 텃세? 없었다…표정 무섭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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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드(XEED) 새 멤버 슌이 기존 멤버들의 첫 인상을 밝혔다.
씨드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대원미디어 콘텐츠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BLUE)'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씨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는 도하, 재민, 바오, 유오, 슌 5인 체제 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씨드의 '블루'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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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대원미디어 콘텐츠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BLUE)'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슌은 "기존 멤버들의 텃세는 하나도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씨드 1집 앨범이 강렬한 느낌의 곡이었다. 씨드의 사진을 처음으로 접하게 됐는데, 표정이 무섭긴 했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슌은 "걱정이 많이 됐다. 내가 들어갔을 때 '나를 마음에 안 들어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컸는데, 처음 만났을 때 생각보다 너무 착하고, 잘 대해줘서 고마웠다. 이야기도 정말 잘 들어줬다. 너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유오 역시 "텃세는 정말 없었다"라며 "멤버들 공연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직접 찾아가서 본 적이 있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 너무 반짝이더라. 이렇게 멋있는 멤버들과 함께한다면 정말 좋겠다 싶었다. 씨드가 너무 멋있어서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씨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는 도하, 재민, 바오, 유오, 슌 5인 체제 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루'를 비롯해 '위드 유(With U)', '유 앤드 아이(You & I)', '손을 잡아줘', '프라이스리스(Priceless)'까지 총 5트랙으로 구성됐다.
씨드의 '블루'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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