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희망 나눔 캠프' 지원금 전달

강수환 2023. 8. 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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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캠프 '피크닉 가자' 지원금 2천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대전시 관내 아동 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여름 캠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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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캠프 '피크닉 가자' 지원금 2천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대전시 관내 아동 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여름 캠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8.1 [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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