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정규 1집 스케줄러…9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Dispatch=송수민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케이는 1일 공식 SNS에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티징 플랜을 소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영케이는 다음 달 1~3일 '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소속사 측은 "영케이의 첫 단독 콘서트 '레터스 위드 노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향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보컬스 온리 메들리, 다큐멘터리 티저를 오픈한다.

이뿐 아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신보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음원과 뮤비가 베일을 벗는다. 

영케이는 지난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탄탄한 보컬과 악기 연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앨범마다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명곡들도 탄생시켰다. 

약 2년 만의 컴백이다. 지난 2021년 9월 솔로 데뷔 앨범 '이터널'(Eternal) 이후 첫 정규이기도 하다. 이번에도 깊은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케이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1집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