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4개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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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광주은행은 오늘(1일) 금융사기 예방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 4곳과 함께 '장금이 결연'을 맺었습니다.
장금이 결연은 시장을 뜻하는'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금(金)'을 합쳐 만든 상생 프로그램 명칭입니다.
또 이동점포로 결연시장을 직접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전파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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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광주은행은 오늘(1일) 금융사기 예방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 4곳과 함께 '장금이 결연'을 맺었습니다.
장금이 결연은 시장을 뜻하는'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금(金)'을 합쳐 만든 상생 프로그램 명칭입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결연을 통해 MZ세대 대상 전통시장 카드 할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광주 말바우시장과 대인시장, 목포 자유시장, 순천 웃장 상인들이 대출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동점포로 결연시장을 직접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전파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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