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서 이틀간 온열 질환자 21명
김민성 2023. 8. 1. 17:12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새만금 야영장에서 개막 전날과 개막 당일 이틀 동안 내국인 2명과 외국인 19명 등 온열 질환자 21명이 나왔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부안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잼버리 조직위는 의료 인력 백76명이 상주한 의료 시설을 운영하고 덩굴 터널 등 그늘 시설과 폭염 대피소를 마련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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