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3개월 만에 11㎏ 감량 “굶지 않았다.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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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11kg 감량 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최근 3개월 만에 약 11㎏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려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완전히 굶는 방식의 식단은 안 했다"며 "3개월 조금 안 돼서 10.9㎏을 감량했다. 촬영 때문에 마지막 3일을 굶다시피 했다. 그 3일 굶었다고 근 손실이 온 거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굶지 않고 아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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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11kg 감량 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전원생활을 즐기는 김미려 가족이 등장했다.
김미려는 “제가 코로나19 전에 다이어트 했다가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열심히 잘 먹었더니 요요가 오더라. 살이 알차게 쪘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다시 하고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김미려의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에는 스튜디오의 출연진 모두가 놀랐다.
김미려는 최근 3개월 만에 약 11㎏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려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완전히 굶는 방식의 식단은 안 했다”며 “3개월 조금 안 돼서 10.9㎏을 감량했다. 촬영 때문에 마지막 3일을 굶다시피 했다. 그 3일 굶었다고 근 손실이 온 거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굶지 않고 아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김미려는 직접 우유잣국수를 만들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밀크어트 식단이다. 특히 다이어트할때 밀크어트 식단이 좋은게 우유한잔만으로도 든든함이 느껴진다"며 "제가 정말 의외로 식습관이 좋다. 해조류에 쌈싸먹고 야채에 쌈싸먹는다. 저녁시간대에는 주로 유제품. 요거트, 우유 이런거 먹는다"고 유지어터 식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지방간이 1도 없다더라. 그리고 위가 깨끗하다. 뜨거운걸 안먹는다"며 "TMI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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