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조규성, 2경기 연속골로 덴마크 접수... 이적 前 속마음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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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의 스포츠예능국장 전현무가 덴마크 리그로 이적 뒤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의 속마음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러한 심사숙고를 거쳐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으로 최종 이적한 조규성은 리그 개막 후 데뷔전에서부터 결승골을 넣으며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덴마크를 접수한 조규성이 전현무에게 털어놓은 '이적 전 속마음' 인터뷰는 8월 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조선체육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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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의 스포츠예능국장 전현무가 덴마크 리그로 이적 뒤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의 속마음 인터뷰를 공개한다.
지난 6월 진행된 TV CHOSUN ‘조선체육회’ 녹화에서는 전현무와 조규성의 만남이 이뤄졌다. 조규성의 실물을 본 전현무는 “더 잘생겨졌는데... 인기를 실감하죠?”라며 “조만간 이적과 관련해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규성은 “저에게 좋은 조건이 온다면 당연히 이번 여름에 가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또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최종 꿈은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지만 아직 유럽 무대 경험도 못 쌓았고, 1에서 5로 바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심사숙고를 거쳐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으로 최종 이적한 조규성은 리그 개막 후 데뷔전에서부터 결승골을 넣으며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이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덴마크를 접수한 조규성이 전현무에게 털어놓은 ‘이적 전 속마음’ 인터뷰는 8월 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조선체육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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