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전주대, 하림beSTAR 5기 발대식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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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일 전북 전주꽃심호텔에서 '하림beSTAR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림beSTAR'는 하림그룹과 전주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채용연계형 산학교육모델이다.
하림그룹 및 계열사가 전주대 2학년 학생들을 선발하고,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한 뒤 졸업과 함께 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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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일 전북 전주꽃심호텔에서 '하림beSTAR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림beSTAR'는 하림그룹과 전주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채용연계형 산학교육모델이다. 하림그룹 및 계열사가 전주대 2학년 학생들을 선발하고,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한 뒤 졸업과 함께 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하림beSTAR 5기에는 총 10명의 전주대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앞으로 하림그룹으로부터 직무 멘토링 및 조직 생활에 필요한 리더십, 의사소통, 창의력 증진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하림그룹 유기호 전무는 “하림beSTAR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래의 하림 가족일 뿐만 아니라 자랑스러운 인재들이다”면서 “윤리적 바탕 속에서 저마다 적성과 재능을 찾아내고 각자 분야에서 빛나는 별이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수 전주대 교육부총장은 “하림beSTAR을 통해 수퍼스타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스스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사회에서 귀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47명의 학생이 하림beSTAR 교육을 받았다. 졸업생 모두 현재 하림그룹 내 계열사에 입사했으며, IT와 마케팅, 디자인, 공무 설비, 생산운영관리 등의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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