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신규직원 103명 임명장 수여식…가족동반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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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 원주시 본원에서 상반기 신규직원 가족 초청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규직원들은 초청된 가족,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임명장과 사원증을 받았다.
신규직원의 가족들은 "자녀가 일하게 될 회사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국민들이 안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우리 자녀가 일조하길 빈다"고 말했다.
심평원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신규직원과 가족들의 자긍심과 애사심 고취에 도움됐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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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 원주시 본원에서 상반기 신규직원 가족 초청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1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블라인드 방식 채용을 진행해 신규직원 10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주간 기본, 직무교육 등을 수료하고 각 현업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원주 혁신도시 최초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강중구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신규직원과 그 가족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중구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훌륭한 인재를 심사평가원에 보내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직원들은 초청된 가족,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임명장과 사원증을 받았다.
가족들과 심평원 사옥 주요 시설, 사무공간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후 사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신규직원의 가족들은 "자녀가 일하게 될 회사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국민들이 안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우리 자녀가 일조하길 빈다"고 말했다.
심평원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신규직원과 가족들의 자긍심과 애사심 고취에 도움됐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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